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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지역 첫 순회일정, 행사장 안팎 지지-반대 집회... 이재명 겨냥은 계속"배신자 한동훈 떠나라~!""한동훈 대통령 젠틀맨~!"10일 오후 5시 부산 진구 영광도서 앞.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이곳에서 북콘서트를 연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현장은 혼잡해졌다. 한쪽에선 한 전 대표를 반기는 노랫속에 '파이팅' 손팻말을 든 지지자들이 줄 지어 행사장 입장했고, 뒤편으로는 그를 반대하는 이들이 성조기와 태극기를 들고 '배신자' 비난에 여념이 없었다.부산 오자마자 극우 시위대 마주한 한동훈영광도서를 향하는 도로 입구에는 '한핵관 OUT', '한동훈 사퇴' 글귀를 든 이들이 집회 신고를 내고 자리를 잡았다. 이들은 12.3 내란사태·비상계엄을 '계몽'이라고 믿는모양새였다. 국민의힘 당원이라고 밝힌 한 참석자..

① 이재명 “내란 수괴가 희한한 법 해석을 통해서 구속 면한 것이 믿기지 않는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9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시국 공동대응을 위한 야5당 대표 원탁회의에 참석해 윤석열 대통령 석방을 두고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사형 또는 무기징역에 해당하는 내란 수괴를 산수 문제 때문에 석방해야 한다는 것을 어떤 국민이 쉽게 납득하겠는가”라며 “검찰이 내란 사태의 주요 공범 중 하나라는 사실을 은연중에 보여준 것 아닌가 싶다”고 검찰을 향한 비난을 쏟아냈다. 이 대표는 그러나 “아무리 밤이 길어도 결국 새벽을 이기지 못한다. 겨울이 아무리 깊어도 봄은 온다”며 “국민 여러분과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② 권성동 “구속 취소, 국가기관이 절차적 흠결을 저지르면서까지..

데일리안 2030세대 특집여론조사이재명 '위험한 정치인' 42.0%로 1위김문수 15.7% 한동훈 13.7%로 기록 주요 전국단위 선거에서 '캐스팅보트' 역할을 해온 2030세대가 꼽은 '가장 위험한 정치인'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명 대표는 '가장 위험한 정치인' 여론조사에서 42%를 얻으며, 여야 유력 정치인들을 3배 이상의 수치로 압도했다. 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3~4일 100% 무선 ARS 방식으로 '다음 정치인 중 가장 위험한 사람은 누구라고 생각하느냐'고 물은 결과 응답자의 42.0%가 이재명 대표를 선택했다. '가장 위험한 정치인' 2위는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15.7%)으로 조사됐다. 그 뒤를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13..

데일리안 2030세대 특집여론조사나경원 5.4%, 안철수 4.7%로 각축전국힘 지지층 金 34%, 洪 18%, 吳 9%무당층에선 답변 유보층만 54% 달해20대와 30대 청년들이 여권에서 가장 유력한 대권주자로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을 꼽았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10%가 넘는 지지율을 기록하며 2030세대에게 2번째로 높은 지지을 받았다.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와 오세훈 서울특별시장도 지지율 각축전을 벌이며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3~4일 100% 무선 ARS 방식으로 만 18세~39세 남녀 가운데 국민의힘 지지자와 무당층인 528명을 대상으로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될 경우 범여권 대선 후보 가운데 누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

한동훈 7.4%, 오세훈 5.4%, 홍준표 5.0%, 나경원 2.1%범여권 후보 총합 44.1%…범야권 후보 총합 49.8%차기 대통령 후보 적합도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0%대로 1위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6일 나왔다.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2위로 나타났다.에이스리서치가 뉴시스 의뢰로 지난 3~4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차기 대통령 후보 적합도 조사 결과 이 대표가 43.7%, 김 장관이 18.2%로 집계됐다. 이 대표는 직전 조사(2월 1주차) 대비 2.3%p(포인트) 올랐다. 김 장관의 경우 같은 기간 2.1%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7.4%, 오세훈 서울시장 5.4%, 홍준표 대구시장 5.0%, 나경원 국민의힘 ..

여권 인사에게 체포조 관련 제보 받아尹 "탄핵 부결시켜달라" 조기퇴진 거부김 여사 문제로 취임 전 사퇴 요구 받아"이재명, 계엄보다 더한 일 할 것" 견제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정계복귀에 시동을 걸었다. 12·3 불법계엄 전후 상황을 기록한 책을 출간하며 대중에 다가섰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찬성할 수밖에 없던 과정을 털어놓으며 지지자들에게 호소했다. 지난해 12월 16일 윤 대통령 탄핵안 가결 직후 당대표에서 물러난지 두 달여 만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해선 "한국에서 가장 위험한 인물"이라고 날을 세웠다. 계엄 당일 '한동훈 체포조' 제보 받아 26일 공개된 자서전 '국민이 먼저입니다'는 △계엄의 밤△선택의 시간△진퇴의 시간 등 3부분으로 나눠 계엄 직후부터 탄핵 표결, 당대표 사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