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브로

배우 김새론의 유족 측이 입장발표를 진행할 예정인 가운데 추가 입장을 밝혔다.16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에서는 유족의 추가 입장을 전했다. 이에 앞서 가세연 측은 골드메달리스트 측에서 고(故) 김새론 아버지에게 보낸 문자들이 공개되기도 했다. 이에 따르면,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그간의 일들에 대해 직접 찾아뵙고 설명 드릴 수 있는 기회를 달라"라며 지속적으로 김새론 아버지에게 연락을 취하고 있었다.이어 가세연 측이 밝힌 추가 입장문에서 유족은 "골드메달리스트의 입장문을 읽고 또 읽어 보았다. 정치판에서나 보아오던 증거능력 유무와 어떤 근거로 우기면 된다는 법무팀 시선으로 작성한 느낌으로 읽혔다. 뜬금없는 배임죄를 들먹여 자신들의 행동에 타당성을 부여하지 말라"라며 "골드메달리스트에서는..

배우 김수현이 사생활 이슈로 논란의 중심에 선 가운데 ‘굿데이’에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굿데이’에 가수 지드래곤, 방송인 정형돈, 데프콘,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가 ‘굿데이 총회'를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이날 방송에서는 출연자들이 애장품 경매하는 모습이 그려졌고, 전체샷으로 김수현이 다른 출연자들과 함께 앉아 있는 모습이 나왔다. 또 지드래곤의 음악 작업실이 공개되기도 했는데, 이곳을 방문한 조세호가 “그날 이후 김수현과 좀 친해졌냐. 늦게까지 놀았다고 하던데”라고 말문을 열자 “신기하게 동창들처럼 집에 가서 자고 일어나니까 ‘반가웠다’, ‘또 보자’는 메시지가 와있었다”고 답했다. 앞서 지드래곤과 김수현은 ‘88 스타 라인’ 모임으로 우정을 쌓았다.다만 방송 ..

김수현 측이 故 김새론 음주운전 사고 당시 위약금 7억 원을 요구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동료를 위해 솔선수범했던 스타가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2020년 배우 배성우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한 거리에서 음주운전을 하던 중 단속돼 벌금형을 받았다. 해당 논란으로 그는 당시 출연 중이던 SBS '날아라 개천용'에서 하차했다.작품에 출연 중인 배우가 범법 행위 등으로 물의를 일으킬 경우, 제작사는 계약금 수 배에 달하는 위약금을 청구할 수 있다. 배성우 측 역시 위약금에 대한 고민이 컸을 터다.이에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가 나섰다. 소속사의 실질적 수장인 이정재, 정우성이 '날아라 개천용' 합류 의사를 밝힌 것. 결국 정우성이 배성우의 빈자리를 대체해 '날아라 개천용' 박삼수 역을 맡아 작품을 끝맺었..

배우 김수현의 대표 팬카페 측이 운영 중단설에 입을 열었다. 약 3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김수현 팬카페 유카리스 측은 "언론에서 자극적인 키워드와 제목으로 추측성기사가 (Ex. 손절, 등 돌린다 등) 발생되고 있는 점 유감으로 생각한다"고 입장을 밝혔다.이어 "카페 폐쇄, 사실상 운영중단 등은 사실이 아니"라면서 "현재 일시적인 비공개일 뿐, 회원 보호 등 안정성이 확보되는 대로 공개전환 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유카리스는 팬카페인만큼 변함없이 김수현 배우와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최근 김수현의 팬카페가 임시게시판을 제외한 모든 게시판이 닫혀, 미성년자 교제 의혹으로 인해 폐쇄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다. 하지만 이는 회원 대상 사이버불링을 방지하고자 일시 비공개 처리한 것으로 드러났다...

故김새론이 미성년자였을 당시 배우 김수현과 연인 사이였다는 주장이 확산되면서 김수현이 모델로 있는 브랜드들의 불매(상품을 사지 않음) 운동 조짐이 일어나고 있다.앞서 지난 10일 故김새론의 유족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와의 인터뷰를 통해 김수현과 김새론이 2015년부터 2021년까지 6년간 연애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김수현의 나이는 27세, 김새론은 15살 미성년자였다.이어 유족 측은 "김새론이 음주운전 물의를 일으켰을 당시 소속사였던 골드메달리스트로부터 어떤 보호도 받지 못하고 오히려 7억원의 채무를 갚으라는 내용증명을 받았다"며 "이에 김새론이 소속사 설립자인 김수현에게 연락을 취했으나 닿지 않자 연락이 올 것을 기대하며 함께 얼굴을 맞댄 사진을 올렸던 것"이라고 설명했다.이후 ..

故 김새론 배우의 사망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최근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가 김수현과의 미성년자 열애설을 제기한 가운데, 김새론이 김수현의 생일에 세상을 떠났다는 의미심장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두 사건의 연관성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지난 2월 16일, 서울 성동구의 한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김새론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당시 그녀의 죽음은 음주운전 이후 지속된 사회적 비난과 경제적 어려움 등을 견디지 못했던 안타까운 사례로 여겨졌다. 그러나 2월 16일은 김수현의 생일이었다는 점이 밝혀지면서, 그녀의 죽음은 단순한 우울증이나 생활고 이상의 의미를 내포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가세연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김새론이 15세였던 2015년부터 6년간 당시 27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