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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성맘' 오해 지운 한가인…"이해돼"·"솔직한 모습" 응원ing
브로콜리아저씨
2025. 2. 27.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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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가인이 '유퀴즈' 촬영날을 추억했다.
27일 한가인은 개인 채널에 "유퀴즈 다녀왔어요"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가인은 '유퀴즈' 녹화장의 통유리 창문 앞에서 햇빛을 받거나 벽에 걸린 작품들을 감상하고 있으며, 그의 명품 콧대가 눈길을 끈다.
26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한가인은 "공부를 시킨다고 할 애들이 아니"라는 솔직한 발언과 함께 '극성맘' 오해를 지웠으며, 이뿐만 아니라 두 아이들을 낳기 전 겪은 세 번의 유산, 어린 시절 가정사까지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최근 코미디언 이수지가 대치동 엄마들을 패러디하면서 한가인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자녀 라이딩 영상에 불똥이 튀어 해당 영상을 영구 비공개 처리하는 결과를 부른 바 있다.
한가인의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천상계 미모", "솔직하고 담백한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인간 한가인을 이해하고 공감했다", "함께 웃고 울었어요", "자유를 응원합니다" 등 애정 어린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한가인은 2002년 광고 모델로 데뷔해 배우의 길을 걷고 있으며 지난 2005년 4월 4살 연상의 연정훈과 결혼해 2016년 4월 딸을, 2019년 5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그는 지난해 9월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을 시작해 집과 육아 일상 등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솔직한 모습들을 공개하고 있다.
출처 엑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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